방사선안전표준 적용의 원칙
- 방사선 피폭을 주는 방사선원의 이용으로 사회에 전반적인 순 이익이 있어야 한다.
- 제어 가능한 방사선원으로부터 일반인이 피폭하는 양은 경제 및 사회적 요인이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달성 가능한 낮게(ALARA,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ALARA는 선량감축 목표 또는 금전비용으로 정량화해서는 안 된다.(예: 집단선량, 인.Sv, 당 달러)
- 일반인 방사선안전 표준은 가상의 위험추정보다는 특정 선량 값에 근거하며, 모든 피폭경로를 합산하여 유효선량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 직무피폭, 사고로 인한 방사성물질의 방출, 실내 라돈 등을 제외하고 제어 가능한 방사선원에 피폭하는 일반인에 대하여, 그 유효 선량의 합이 1년에 1 mSv로 제한되어야 한다. 단, 특별한 상황에서 1 년에 최대 5 mSv의 유효 선량이 허용 될 수 있다.
- 제어가 가능한 모든 방사선원에 제약치(constraint)를 적용하여 개인선량한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대부분의 경우 각각의 선원에 대하여 0.25 mSv의 유효선량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특별한 경우, 1 년에 0.25 mSv 이상의 유효선량이 허용 될 수도 있다.
- 미국 보건물리학회(Health Physics Society)는 연간 자연 방사선량에 더하여 1 mSv/y 허용 선량을 설정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 선량에서는 방사선에 의한 건강영향의 위험은 존재하지 않거나, 너무 작아 관측되지 않는다.
지난번에 뉴스타파가 유투브에 올라와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구로 부터 원자력정책센터담당교수까지 인터뷰가 나와있습니다
그런데요 인터뷰하시는 전문가의 의견이 대체적으로 2가지 분류로되어있습니다.. 인터뷰를 편집하였기에 정작 인터뷰당사자의 본심이 어느정도 반영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서울대학교수중에 서교수님과 다른교수님의 인터뷰에는 분명히 그 뉘앙스가 다르게들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원전기술이 세계최고라고 주장하십니다.. 이러기에는 우리나라 원전의 비가동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뉴스를 보면 비가동시간이 긴것은 안전에 대한 잣대를 너무 엄격하게 들이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영국과 중동지방의 수출문제는 우리나라 탈원전과는 상관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수언론과 정치인들의 주장만을 인용하고 있다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의견은 주셨는데, 해당 주제 ‘방사선안전표준 사례(미국)’과 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다른 곳에서 다른 주제의 댓글로 작성하신 것을 옮겨 놓은신 것 아닌가 합니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관리자님께서 정리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주제 연관성이 분산되면 방향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