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은 한국으로 날아오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쌀이나 수산물은 수입할 때 모두 방사능오염 검사를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일본 고등어를 매일 먹어도 방사능 때문에 암에 걸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일본 내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위험에 대해서 일본 국민들의 의견도 분분한데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 사고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 하는지요?? (Q&A)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은 한국으로 날아오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쌀이나 수산물은 수입할 때 모두 방사능오염 검사를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일본 고등어를 매일 먹어도 방사능 때문에 암에 걸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은 한국으로 날아오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쌀이나 수산물은 수입할 때 모두 방사능오염 검사를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일본 고등어를 매일 먹어도 방사능 때문에 암에 걸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지현님 여러 방사능정보에 대해 염려가 많으시죠? 방사선전문가 입장에서는 황당한 루머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인 기준에서는 염려도 되고, 두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김지현님처럼 루머를 믿기보다 전문가 답변을 통해 직접 점검하시는 자세에 대해 큰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했을때, 세슘으로 인해 앞으로 30년동안 한국에서 생선을 먹지 못한다고 황당한 루머가 퍼졌지만, 전문가 집단에서는 문제없으니 드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30년은 커녕 아직 10년도 안지났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은 생선에 방사능이 오염되었다는 루머에 동조했던 사실은 잊고 생선을 잘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그 루머로 수산물 상인, 횟집 종업원들만 피해를 입게 된 듯해서 방사선전문가로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본정부는 자국민의 건강과 삶을 위해 한국에서 우려하는 방사선피해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조치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