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 언급돤 내용을 따라가며 설명하되 방사선 안전과 방호에 관한 사항만 정리하고 의견을 단다. 희석된 방류수는 부분적으로 농축되고 침적될 수 있다. 먹이사슬 상위로 방사능은 전이된다. 수입규제로는 방사능 수산물을 막을 수 없고 가공지역을 바꾸면 얼마든지 원산지를 바꿀 수 있다. 우리 수산시장 어항에 있는 활어와 방사능 수산물이 섞인다. 아무리 작아도 방사능이 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생태계가 망가진다. 지나치게 걱정하면 정신건강 신체 건강에 나쁘다. ♠...
인간은 지구의 다른 모든 생명체와 같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선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날아오는 방사선, 지각에서 나오는 방사선, 먹고 마신 공기와 식품 속 방사성 물질이 몸 안에서 내는 방사선, 여기에 병 치료나 진단시 받는 의료 방사선 등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생활 방사선입니다. 이들 생활 방사선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피폭을 받는지는 사는 곳의 지형과 주거 환경, 개인의 식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의 PDF 파일은 카드뉴스 형식으로...
방사선 단위는 방사선을 내는 쪽 단위와 받는 쪽 단위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방사능 단위인 베크렐(Bq)은 방사선 선원의 크기를 나타내는데 사용합니다. 받는 쪽의 단위에는 그레이(Gy)와 시버트(Sv)가 있습니다. 방사선이 어떤 물체를 통과하면 방사선 에너지가 물체에 전달되어 흡수됩니다. 그레이(Gy)는 피폭체의 단위 질량에 흡수된 방사선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로써 흡수선량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흡수된 에너지가 동일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의 영향 정도는 방사선의...
베크렐과 시버트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사선의 단위가 베크렐(Bq)과 시버트(Sv)입니다. 베크렐은 방사능 단위의 하나로 방사선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에 중점을 둡니다. 토양이나 믈 등에 함유된 방사능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베크렐 단위가 커질수록 방출되는 방사선이 많아집니다. 시버트는 사람이 받는 피폭선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값이 커질수록 사람에 피폭한 방사선의 영향이 커집니다.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의 영향 정도는 피폭 형태(즉 외부 피폭 또는 내부피폭, 전신피폭...
인체나 공기 중에서 방사선의 투과거리는 방사선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알파입자는 공기 중에서 수센티미터 정도 이동하며 이것을 차단하는데는 종이 한장이면 충분합니다. 알파 입자에 의한 외부피폭시에는 인체 피부 표피의 각질층을 투과할 수 없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알파핵종이 몸안으로 들어오면 이것이 쌓인 세포인근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피폭합니다. 베타입자는 공기 중에서 수 미터 정도 이동하지만 방사선원이 몸 밖에 있다면 이것에 의한 외부피폭 영향은 매우 작습니다....
입자방사선이나 전자기파는 움직이는 경로의 물질과 작용하여 에너지를 잃으며 종국에는 멈춥니다. 알파 입자는 이동 경로의 물질을 많이 이온화 시키지만 이것을 차단하는데는 종이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베타 입자는 공기중에서는 수미터를 움직이지만 이것을 차단하는데는 2~4 mm 두께의 알미늄판이나 1 cm 두께의 플라스틱 판이면 충분합니다. 감마선과 엑스선은 투과력이 알파입자나 베타입자보다 크기 때문에 공기중에서 수십미터 이동하면서 공기 원자와 충돌하여 점차 에너지를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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