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본문의 표)는 “[원전역학조사 연구현황 및 국제동향](정미선, 한수원 방사선보건연구원, 대한전기협회지, 2014년 5월)”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것임) 역학조사란 병 또는 증상의 예와 가능한 원인과의 인과관계를 밝혀 치료방법의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이는 인구집단에서 저선량의 방사선피폭에 의한 건강상의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 전염병 혹은 질병과는 다르게 명확한 영향사례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 결과가...
TENORM(Technologically Enhanced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 자연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이 가공, 광물추출, 수처리(水處理, water processing) 등의 일련의 공정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농축되어 생활주변 환경에 노출되면, 사람이 생활하면서 이로 인해 방사선피폭을 하게 된다.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성물질(NORM,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은...
라돈과 토론 자연방사선 피폭선량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라돈과 토론에 의한 것이다. 지역과 거주 및 활동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 ~ 75%에 이른다. 자연방사선량 수준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한 낮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천연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이 가공, 광물추출, 수처리(水處理, water processing) 등의 일련의 공정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농축되어 생활주변 환경에 노출되면, 이로 인해 사람이 방사선피폭을 하게 된다. 이들에 대한 관리 및...
몸 안에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은? 우리 몸 안에도 방사성물질이 있다. 생명유지를 위하여 호흡하고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는 한 살아있는 동안 늘 방사선에 피폭하고 있으며, 실제 죽어서도 방사선은 피할 수 없다, 우주로 나간다면, 지구에서보다 훨씬 많은 양의 방사선에 피폭할 수밖에 없다. 우리 몸에 있는 감마선 방출핵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사성 칼륨(K-40) 이다. K-40은 칼륭의 동위원소이고 이는 지구 생성 이래 늘 주변에 있어 왔기에, 작은 양이지만 자연계의 어디에든...
일반(개요) 태닝(tanning)은 피부가 비전리 방사선으로 빛의 일종인 자외선(UV)에 반응하여 나타내는 반응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세포가 갈색 안료를 만들어 더 많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를 검게 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하려고 하는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방식이다. 햇볕과 인공으로 하는 썬탠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원인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인체에 해로운 건강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나친 노출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자료는...
건강을 위하여 질병을 치료하러 병원에 가면 검사와 치료 목적으로 흉부엑스선 검사나 CT 촬영 등을 하여 자주 방사선에 노출된다. 그럼에도 방사선을 혐오한다. 버섯구름과 돌연변이, 과피폭 사고로 인한 피해만을 상상한다. 방사선의 바다에 잠겨 생활하고 있으면서, 매 해 건강검진을 위하여 방사선을 쪼이고 있으면서 방사선에 대하여 과도한 공포감을 갖고 있다. 방사선을 이용하여 많은 이익을 얻고 천연 방사성 물질도 실생활에서 늘 사용하고 있다. 극단의 사례만을 들어 그것이 대표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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