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량의 방사선피폭 보다는 저선량의 피폭에서 방사선위험의 크기를 정량화하기 어렵다. 지금까지는 피폭방사선량과 그에 상응하는 위험(방사선량과 건강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원폭생존자나 암치료환자, 과피폭사례 등과 같은 고선량과 고선량률의 피폭조건에서 밝혀진 결과를 이용하고 있다. 즉, 고선량피폭의 위험도로부터 저선량피폭(“0” 선량에 까지)의 위험도까지 단순하게 선형적으로 외삽하여 사용하고 있다. 저선량의 영향이 있음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자료가 없기 때문이고, 보수적으로...
TENORM(Technologically Enhanced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 자연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이 가공, 광물추출, 수처리(水處理, water processing) 등의 일련의 공정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농축되어 생활주변 환경에 노출되면, 사람이 생활하면서 이로 인해 방사선피폭을 하게 된다.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성물질(NORM,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은...
라돈과 토론 자연방사선 피폭선량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라돈과 토론에 의한 것이다. 지역과 거주 및 활동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 ~ 75%에 이른다. 자연방사선량 수준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한 낮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천연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이 가공, 광물추출, 수처리(水處理, water processing) 등의 일련의 공정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농축되어 생활주변 환경에 노출되면, 이로 인해 사람이 방사선피폭을 하게 된다. 이들에 대한 관리 및...
라돈이란? 라돈은 라듐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생성되는 무색, 무취의 방사성 가스이다. 라듐은 천연방사능인 우라늄에서 시작된 된 붕괴생성물로, 건축자재, 식물, 동물, 인체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암석, 토양, 지하수에 미량으로 존재한다. 라돈은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에도 있다. 라돈 가스는 방사성 붕괴하여 라돈 붕괴생성물이라고 불리는 고체 입자가 된다. 라돈과 그 붕괴생성물에 의한 피폭은 자연 방사선량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라돈 방사선량, 특히 광부가...
몸 안에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은? 우리 몸 안에도 방사성물질이 있다. 생명유지를 위하여 호흡하고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는 한 살아있는 동안 늘 방사선에 피폭하고 있으며, 실제 죽어서도 방사선은 피할 수 없다, 우주로 나간다면, 지구에서보다 훨씬 많은 양의 방사선에 피폭할 수밖에 없다. 우리 몸에 있는 감마선 방출핵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사성 칼륨(K-40) 이다. K-40은 칼륭의 동위원소이고 이는 지구 생성 이래 늘 주변에 있어 왔기에, 작은 양이지만 자연계의 어디에든...
일반(개요) 태닝(tanning)은 피부가 비전리 방사선으로 빛의 일종인 자외선(UV)에 반응하여 나타내는 반응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세포가 갈색 안료를 만들어 더 많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를 검게 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하려고 하는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방식이다. 햇볕과 인공으로 하는 썬탠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원인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인체에 해로운 건강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나친 노출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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