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량과 건강영향의 크기 추정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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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환

특정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건강영향의 크고 작음을 숫자화 하여 그 크기를 보면 개념적으로 건강영향의 정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방사선량과 건강영향)

자료에 의하면 방사선피폭으로 인한 위험의 크기는 대략 1 Sv 당 약 5% 증가합니다. 생애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을 일컫습니다. 이는 생활환경에서 자연적으로 피폭하는 것은 제외하고 추가로 방사선에 피폭할 경우 증가할 수 있는 위험을 말하는 것으로 100 mSv 이면 약 0.5%이고, 10 mSv 이면 0.05%입니다. 일반인 선량한도 1 mSv이면 생애 암사망 위험이 추가로 0.005% 증가할 수 있다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숫자화를 통해 무시할 수 있는 혹은 용인할 수 있는 위험임을 개념적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2018년 12월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생애 암발생률이 약 36%입니다.(미국은 약 39%) 암발생률의 1/2을 사망률로 보면 생애 암사망률이 약 18%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 100,000명 중 18,000 명이 생애 암으로 사망하는데, 그 100,000명이 (자연방사선에 의한 피폭을 제외하고 추가로) 1 mSv의 선량을 추가 피폭하였다고 하면 18,005명이 사망한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만, 의미상 이 두 개의 인구통계추정 숫자는 실제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 할 것입니다. 즉, 낮은 수준의 방사선피폭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건강영향은 없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설령 10 mSv, 100 mSv라 할지라도 개념으로만 위험을 이해할 뿐, 실제 위험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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